대전 빅사이즈 오프라인 매장 4XR
안녕하세요! 대전 플러스사이즈 패션언니 홍빵입니다╰(*°▽°*)╯저를 포함한 우리 플러스 사이즈 여러분들은 정말 옷사기가 정말 힘든것같아요.저는 중학교때부터 키가 170을 넘었고, 당연히 키에 비례하게 골격도 크고 또래 친구들의 체형보다 큰 체형이였어요.중고등학교때부터 슬슬 옷을 직접 사 입기 시작하잖아요. 친구들과 같이 쇼핑을 가면 왜이렇게 옷들이 다 작은건지..좀 넉넉해보여서 입어보면 생각했던 핏이 아니고.. 사고싶은 디자인의 옷이 있어도 내 사이즈는 당연히 없으니 쇼핑을 할땐 그냥 관심 없는 척 맘에 드는게 없는 척 하곤했던거 같아요. 속상.. 그나마 요즘 온라인에서는 예전보다 훨씬 다양한 플러스사이즈 쇼핑몰들이 많이 생겼지만, 오프라인은 10년전이나 지금이나 크게 변화하지 않은느낌. 세상의 사람들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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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0. 11. 22. 23:25